포천을 지나다 우연히 '내음685'라는 대형카페에 방문했습니다.
내음685
경기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236-21
10:3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 가능
티맵 추천 카페 중에 적당한 곳으로 고르고 방문했는데, 국도 옆에 있어서 여기가 맞나 하면서 들어갔어요.




주차장과 마당이 굉장히 넓어서 천천히 쉬었다 가기 좋겠어요.
1층 매장도 꽤 넓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찍지는 못했고, 2층은 루프탑으로 되어 있습니다.
2층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이니 참고해 주세요.


계단을 열심히 올라오면 천막과 빈백과 의자로 꾸며진 옥상이 나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한여름이라 사람이 없었는데, 날이 선선할 때 가서 누워있으면 힐링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고 산에 둘러싸여서 전망이 좋습니다.


음료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고 약과 흑임자 빙수라는 메뉴가 있었어요.
약과가 새롭게 떠오르는 인기 간식이 되면서 만들었는지, 저같이 할매 입맛들은 지나칠 수 없는 메뉴입니다.


빵 종류도 다양해서 트레이와 집게로 마음에 드는 빵을 심사숙고해서 하나 담았습니다.
입구 쪽에는 담요뿐만 아니라 남은 빵을 포장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빵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소금빵, 크루아상, 바게트 등이 기본 맛부터 말차, 초코, 명란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빵들이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5,000원), 약과 흑임자 빙수(18,000원), 말차 티라미수 크루와상(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강하지 않아 좋았고, 말차 티라미수 크루아상은 안에도 말차가루와 생크림이 두툼하게 들어있어서 손이 계속 갔어요.
약과 흑임자 빙수는 올라간 약과가 상당히 꾸덕했지만, 메뉴판의 사진처럼 오란다도 많이 뿌려져 있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오란다도 맛있지만 약과가 상당히 맛있어서ㅎ)

화장실은 입구 들어가기 전 오른쪽에 있어요.



마당에도 여기저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날이 좋으면 밖에 나와서 먹을 수 있겠어요.
특히, 마당이 넓어서 아이들과 뛰어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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